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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2.18 11:06:55

ⓒ 매일경제신문사

[프라임경제] "삼성에서의 기간이 밑에서부터 차곡차곡 쌓는 수련의 과정이었다면, 아마존은 끊임없는 도전하는 시간이다."

삼성과 아마존. 두 글로벌 1등 기업의 성공 비결은 뭘까?

삼성에서 근무한 저자 김태강은 현재 아마존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각 기업에서 경험한 것들을 내부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두 회사의 문화와 그곳 직장인이 일을 어떤 목표와 방법으로 접근하는지 제시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삼성과 아마존에서 만난 사람들, 기업 문화, 성공 비결 등을 △1장 삼성을 나와 아마존에 가다 △2장 아마존에서 살아남는 법 △3장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로 나눠 설명한다.

해당 책은 글로벌 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입사 지침서가 아닌, 그 회사의 문화와 일을 대하는 방식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삼성과 아마존 두 곳에서 일한 저자의 근무 방식은 물론 글로벌 기업에서의 목표 설정과 확고한 결정을 배울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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