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이킥 유간호사' 일일교사되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2 09:18:43

[프라임경제] 국제 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탤런트 정선우가 이번엔 명예안전교사로 초등학교 교단에 선다.

   
   
정선우는 르노 삼성자동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2008년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출범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서울 영문초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수업은 교실수업 뿐 아니라 어린이들과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미니 전동차와 모형 신호등을 활용하여 도로 횡단 실습 교육도 할 계획이다.

정선우는 "갓 입학하여 등교길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1학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우는 SBS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MBC수사드라마 '히트'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