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약학대학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으로 2020년도 '제71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는 32명이 응시했으며, 목포대 약학대학은 6년 연속 약사 국가고사에서 100% 합격하는 기염을 통했다.
문홍섭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 학생과 교수 간 쌍방향 소통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해 약사 국가고시에서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약학대학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1회 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2126명의 응시자 중 1936명이 합격해 9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