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입법네트워크 '제3대 대학생국회' 출범

[프라임경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하 청년과미래)는 청년들 입법네트워크인 '제3대 대학생국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청년들 입법 활동을 위해 출범한 '대학생 국회'는 청년 입법 전문가 과정과 평가시험, 그리고 선거 정치 참여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원과 함께 다수 법안을 발의했으며, 일부 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성공적인 청년입법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서은(이화여대 경영학과) 제3대 대학생국회 의장은 "2020년 제3대 대학생국회는 전국 대학생 26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8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해 활동을 진행한다"라며 "대학생 입법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