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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미래 주인공' 환경문제 인식 향상

'환경재단과의 업무협약…환경교육과 환경캠프 진행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2.19 16:12:48
[프라임경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오렌지희망재단이 환경재단과 함께 아동 및 청소년 환경문제 인식 향상을 위한 '환경교실 및 환경캠프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재단 사무국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가 '환경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 환경문제 인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오렌지라이프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가능한 지구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오는 4월부터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초등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플리스틱 새활용(Upcycling) 방법을 교육하는 '오렌지환경교실'을 진행한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렌지환경캠프'도 개최한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는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미래사회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활동을 전개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오렌지희망재단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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