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 구미사업장 직원이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해당 사업장이 제반 조치에 들어갔다.
구미사업장 직원 A씨가 우한 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된 후 삼성전자는 곧바로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사업장 직원들을 모두 조기 귀가시키고 구미사업장은 일시 폐쇄한 상태다.
구미사업장은 24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25일 오전까지 폐쇄하고 정밀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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