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1번가와 'LG전자 슈퍼위크' 전자제품 할인

최대 7% 할인…하나카드 고객 전용 쿠폰 사용

[프라임경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LG전자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11번가와 함께 LG전자의 전자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나카드

하나카드 고객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전용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하나카드로 △65인치 OLED TV △스타일러 △노트북 2020그램 등 LG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시 최대 7%(10만원 한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쿠폰은 기획전 전용으로, 11번가 ID 당 1일1회 사용할 수 있다. 단 쿠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로 고객이 합리적 소비를 누릴 수 있게 노력했다"며 "향후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