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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예비후보 '대구 코로나' 지칭 행위 강력 규탄

"대구 지역 폄하 공식 사과할 것" 촉구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0.02.24 18:27:52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 을 김승수 예비후보. ⓒ 김승수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3일 정부가 '대구 코로나 19 대응'이란 제목의 공식 보도자료를 낸 것에 대해, 마치 국내 코로나 확산의 시발점이 대구인 것처럼 몰고 가는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히 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관계기관 및 언론사에 공식 명칭을 사용하도록 즉각 조치하고 대구를 폄하하는 행위나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자에 대해서는 엄단할 것과 대구 코로나로 명명해 대구시민을 폄훼한 행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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