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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아산부시장, 아산시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신속집행에 전부서 공동 노력 필요하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2.24 18:08:40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는 24일 오전 상황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신속집행을 위한 부서장 회의를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24일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신속집행을 위한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 아산시

해당부서의 집행계획을 보고받은 윤찬수 부시장은 각 부서의 공동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부시장은 "대규모 사업을 다루는 부서는 선행절차 및 지급도래시기 등의 사유로 다소 늦을 수 있음을 감안해 목표액 100%가 아닌 110∼12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신속집행은 필연적이다"며,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집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 소비투자부문 집행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20년 신속집행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소비투자부문 특별관리, 신속집행 8대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해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민간경상보조금 등 상반기 교부대상은 일괄 집행을 한다는 계획이다.

윤찬수 부시장은 "시청은 민원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으로 마스크 등 개인 위생 및 방역에 힘써 청사 오염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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