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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인점, 철저한 방역 후 영업 재개

전 시설물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과 소독 실시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20.02.26 11:18:46

[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에 따라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 휴점을 실시하고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 롯데백화점



양일간에 걸쳐 백화점 전 시설물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과 소독을 실시 했으며 재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주요 시설내 손세정제 비치 등을 통해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승희 상인점장은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일간에 걸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며 "항상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인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당국의 협조로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휴점 기간 중 총 6회 집중 방역을 실시 했으며 26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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