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대표 신재영)은 전략 펀드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략 펀드시리즈는 고객들에게 시장의 큰 흐름에 대응 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장기 투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첫 번째 전략 펀드 주제는 '미래 신성장동력에 올라타라'이며, 국내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와 해외 유리 필라델피아 반도체 인덱스펀드가 전략 펀드로 선정됐다.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는 제조업 기반 구경제(Old Economy)에서 첨단기술, 헬스케어 등 신경제(New Economy)로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내 IT 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높은 진입장벽과 혁신 기술 등을 보유한 IT 업종에 전체 70%를 집중 투자한다.
해외 부문인 유리 필라델피아 반도체 인덱스 펀드는 글로벌 반도체 업종 주가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PHLX Semiconductor Sector Index)를 저비용으로 추종한다.
각각의 펀드에 대한 투자 포인트와 투자 전략 등 자세한 설명은 한국포스증권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포스TV와 팟캐스트 채널 팟빵의 포스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한국포스증권에서 해당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분기별로 투자 성과 분석리포트를 발송할 계획이다.
가입은 한국포스증권 모바일앱(FOSS)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