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그룹이 우한 폐렴(코로나19) 극복 지원에 대대적으로 지원을 단행한다.
삼성이 이번에 투입하는 지원액은 총 300억원 규모다. 총 14개 계열사가 힘을 보탠다.
특히 우한 폐렴 격퇴에 요긴한 손소독제와 소독티슈 등 의료용품은 물론, 자가 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등 구호물품과 구호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는 복안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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