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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한국 모바일 사업 본부장 선임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3 10:51:48

[프라임경제] 모토로라는 한국의 모바일 사업 본부장으로 릭 월러카척 (Rick Wolochatiuk)을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릭 월러카척 신임 모바일 사업 본부장은 모토로라와 함께 오랜 시간 한국을 비롯, 아시아 지역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영업, 마케팅 등을 총괄하며 모바일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릭 월러카척은 1983년 모토로라 캐나다 지사에 입사한 이래 25년째 모토로라에 몸 담아왔다. 1992년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양방향 무전기 영업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이 부문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이후 한국 싱가폴 중국 필리핀 괌 등의 iDEN 시스템 런칭을 책임졌다.

그는 96년부터 최근까지 모바일 사업부 iDEN 단말기 부문 시니어 디렉터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 캐나다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영업 마케팅 고객 경영 등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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