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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성금 1억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자가격리자 구호물품‧방역 사용예정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3.02 13:42:57
[프라임경제] SGI서울보증보험(사장 김상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재난상황 구호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비 △자가격리자 대상 구호물품 △방역 △대구시민 위생물품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지역사회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며 "하루빨리 극복해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보험은 이번 기부와는 별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1억원 상당 개인위생물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지난달 10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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