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에서…

세종장군우체국 방문…주민 애로사항 청취·직원 격려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3.02 11:55:10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이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군우체국을 방문해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 장관은 2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세종장군우체국을 방문해 마스크 판매 현장상황을 확인했다. 또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장군우체국은 2월28일 마스크 350매를 판매했으며, 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400매를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우체국에 온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2일부터 판매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기고, 우체국에서 당일 판매수량을 사전에 안내하기로 했다.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는 우체국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과 고령자 등 마스크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지역 1317개 우체국 등 총 1406개 우체국이다. 

서울 지역을 비롯해 도심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판매 가격도 제조업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