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PXG·부쉬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기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보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03 16:50:47
[프라임경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거리 측정기 부쉬넬 국내 총판인 카네(회장 신재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PXG어패럴 생산회사인 로저나인의 대표이기도한 신재호 회장은 카네와 로저나인에서 각각 5000만원씩 성금을 모아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신재호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사로서 미력하나마 도움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국내에 정식 론칭한 프리미엄 클럽&어패럴 브랜드 PXG는 2019 KLPGA 신인상을 받은 조아연 프로 등이 사용 중이며, 부쉬넬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거리측정기 브랜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