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열의 분양분석 19] '강남역 솔라티움시티' 상가‧오피스텔

2020-03-04 10:31:42

- 강남 품은 '상가' 내수경기 침체 속, 기대 수익률은 미지수

[프라임경제] 신규 분양 가격할인 앱 '투자의 신'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제반의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일반정보 전달뿐 아니라 분양현장을 시장 이슈의 잣대 위에서 꼼꼼히 분석한다. '투자의 신' 허준열 대표가 직접 현장정보를 평가하고,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잡아낸다. 열아홉 번째 현장은 LT삼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강남 솔라티움시티'.

'투자의 신'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상권 △배후인프라 △입지 △경쟁력 △투자 가치 등에 대한 분석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그 중 '강남 솔라티움시티'를 선정해 면면을 살펴본다.

10여년 간 강남역 일대 신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분양이 희소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7-34번지에 LT삼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솔라티움시티 강남'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 내부 모형도. ⓒ 강남 솔라티움시티

'강남 솔라티움시티'은 지하 6층에서 지상 12층 규모, 오피스텔 9개 타입 89호실, 상업시설 59개 점포로 구성된 상가·오피스텔로 이뤄진 주상복합 건물이다. 

이 건물은 강남역과 삼성타운 도보 2분여 거리 역세권에 해당되며, 대한민국 중심지를 대표하는 강남대로, 테헤란로 비즈니스밸트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당연히 비싼 땅값에 건물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분양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 분석된다.  

서초대로 약 58만㎥ 개발, 롯데칠성, 코오롱, 진흥 아파트 부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6.4km 구간 지하화 개발 계획, 신분당선 연장, 장재터널 개통 예정으로 강남역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이젠 초등학생조차 인지할 정도로 강남 집중화는 더욱 지속될 전망이다.   

'강남 솔라티움시티'는 주변 아파트 환경과 상권은 강남역과 레미안 리더스원, 래미안 서초에스티지, 우성 아파트 등 100만 배후수요와 함께하는 역세권 상권의 중심에 해당된다.

▲강남 솔라티움시티 현장주변 모습. ⓒ 강남 솔라티움시티

또한 투자 수익률과 상가 활성화를 위한 테라스 특화 설계로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3면 개방 대로변 코너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접근성이 뛰어남과 동시에 전문 메디컬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희소가치를 높였다며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비싼 땅값을 빼놓을 수없는 부분이다. 이 때문인지 합리적인 가격이라기보다 오히려 분양가격이 다소 높다라고 분석된다. 상가분양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변두리보다 가격이 다소 높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를 투자자들이 선호한다는 점에서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오피스텔은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 평면 구성과 건조기, 스타일러, 광파오픈 등 가전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며, 스마트 Iot시스템과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상가의 경우 3면 개방의 대로변 코너에 입지해, 상가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1층은 잡화 같은 업종이나 약국을 비롯해 대형 카페 등의 입점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층은 테라스 특화설계로 대형 프렌차이즈, 뷰티샵, 레스토랑을 예상 할 수 있으며, 3층에서 6층은 병의원 입점이 적합할 것으로 설명된다.

- '허준열' 스무 번째 현장은 일산역 '어반스카이' 상가에 대해 살펴본다.

[한줄평가] '강남 솔라티움시티' 오피스텔·상가는 대한민국 중심지라는 위치로 분명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로 마감한 오피스텔과 달리 상가는 내수경기 불황 장기화로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다. 만약 노후대책으로 상가분양에 관심을 굳혔다면 무엇보다 상가층수와 위치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또한 분양상담사 설명에 너무 의지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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