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셀스킨 프리미엄 손세정겔 초도물량 완판

[프라임경제]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219750, 대표 김태현)는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이 초도 물량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손세정겔을 판매 개시했다. ⓒ 지티지웰니스

지티지웰니스는 전국 GS25 리테일에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을 국내 총판 회사인 메트로이엔씨를 통해 보급하고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뛰어난 소비자 접근성과 체계적 진영창구를 갖춘 편의점이 생활 소모품인 손 세정제를 판매하기에는 가장 효율적인 창구라고 전했다.

회사는 일본·호주·싱가포르·홍콩(홍콩텔레콤) 4개국 대리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수출도 시작했다. 기존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빠른 수출이 가능했다는 설명.

지티지웰니스 측은 편의점 제품 공급과 4개국 수출로, 초도 물량으로 준비했던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 12만개를 판매 개시 하루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빠르게 초도 물량이 판매 종료됐다"며 "회사는 2차 물량 24만개를 준비하고, 일일 6만 상자 생산을 위한 설비를 확장해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 말했다.

지티지웰니스의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은 오프라인 매장과 지티지웰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4일 오전 10시46분(현재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16% 오른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