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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 '마음 회의록' 오픈

"스마트 오피스 구축 필요한 공공기관·상담센터 등 업무 효율성 높여"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3.04 16:28:34

[프라임경제]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 정리 서비스 '마음 회의록'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인즈랩은 회의록을 실시간 문서로 바꿔주는 '마음 회의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 마인즈랩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마음 회의록은 회의 녹취록 파일을 마음AI에 업로드하면 텍스트로 바뀐 회의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실시간 회의에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해 녹음 버튼 클릭으로 실시간 회의 내용을 즉각적으로 문서화 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정상 마인즈랩 이사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이 필요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상담센터 등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를 통해 획기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 회의록은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maum.ai)의 월정액 9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달 모바일을 통해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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