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일정보링크(대표 성승모)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연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면서 수상기업을 방문해 약식으로 축소 진행됐다.
아울러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들은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공항출입국 우대 △협약 금융기관 금리우대 △의료비 및 콘도요금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성승모 부일정보링크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인으로서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국가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일정보링크는 △공공 △금융 △유통 △방송통신 △병원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아웃소싱 및 콜센터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센터 운영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직원중심 가치실현(감정노동자 보호활동)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기반의 차별화된 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노사문화 우수기업 12년간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업인증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선정 △출산친화기업 인증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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