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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변에는 가을마다 물억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금강 군수지구가 물억새 생태공원에 경치를 더 좋게 만들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3.06 15:23:12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을 가로지르는 백마강변은 가을마다 물억새가 활짝 피어 아주 놀라운 풍경을 이뤄요.  

백마강변의 물억새 풍경이예요. ⓒ 부여군



부여군은 지난 2016년부터 부여읍 군수리∼중정리 금강둔치에서 백마강변의 기존 물억새 공원을 생태공원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강가 근처의 관광을 더 좋게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부여군은 사람들이 많이 찾도록 물억새 생태공원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일단 물억새 공원을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쉬는 휴식 공간 등을 좋게 바꾸어서 지역에 있는 문화재와 연결시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생태공원을 만들었어요.  

생태공원은 물억새를 키운 넓은 땅과 멀리 풍경을 볼수 있는 전망데크를 설치했고, 야생화 단지를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긴 산책로를 만들어 '금강 군수지구 물억새 생태공원'을 더 인기있게 만들 방법을 세웠어요.

백마강변의 물억새 풍경이예요. ⓒ 부여군


그리고 물억새 생태공원 경치를 더 좋게 하기 위해 금강 군수지구의 다른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식물을 없앴어요. 생태공원은 지난해 8월 말 경치를 좋게 하는 사업을 끝냈어요. 

부여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백마강변의 자연을 이용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물억새 생태공원을 만들었다"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위지오(세인트폴국제학교 / 11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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