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성년자가 쓴 논문을 꼼꼼하게 조사중"

2020-03-11 06:26:43

- 정부가 운영하는 연구소 등에서 만든 논문 가운데 154편이 미성년자가 공동으로 썼다고 되어 있어요

[프라임경제] 지난 1월8일 과학과 기술, 정보, 통신에 대한 것들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살보다 적은 나이의 사람(미성년자라고 불러요)이 쓴 논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왜냐하면 미성년자가 쓴 논문이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에 나쁘게 이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논문은 어떤 문제에 대한 학문과 기술을 아울러서 연구한 결과를 순서대로 잘 적은 글을 말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렇게 결심한 이유는 최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문과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글이 적히는 잡지에 중학교 학생이 함께 썼다며 '공동 저자'로 논문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예요. 
 
이런 일 외에도 정부가 돈을 내어서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 25곳에서 만든 논문 중 154여 편에서 미성년자가 글쓴이(저자라고 불러요)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예요.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조사를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논문들을 조사해 보니까, 몇 건은 R&E를 통해서 진짜 학생이 참여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일부는 논문을 쓴 저자의 아들이나 딸이 논문의 글쓴이로 포함되었어요. 논문 17건에서 10명이 확인됐어요. 

참 R&E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조사 및 연구하는 활동을 해서 보고서나 논문을 쓰는 활동을 말해요. 영어로 리서치(research : 연구)의 'R'과 에듀케이션(education : 교육)의 'E'를 줄인 말이예요. 

여기까지 확인한 자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를 하고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기관들이 낸 조사결과에 대해 지난 1월부터 꼼꼼하게 조사하고 확인하는 등 결과를 검사하고 만들어 내고 있어요. 결과가 나오면 법에 따라서 엄하고 철저하게 처리할 계획이예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허준환(단국대학부속고등학교 / 2학년 / 19세 / 서울)
이서희(삼육고등학교 / 1학년 / 18세 / 서울)
변수아(일반 / 44세 /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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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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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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