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505명 늘어난 659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총 6593명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오전 0시 기준 6284명보다 309명, 전날 동시간인 3일 오후 4시 6088명보다는 505명 늘어난 수치이다.
이날까지 집계된 우한 코로나 사망자 수는 43명이다. 전날 대구와 경북에서 6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2시 36분쯤 대구에서 사망한 81세 남성 1명을 포함한 숫자다.
0시 기준 격리해제된 확진 환자는 20명으로 총 10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