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원예용품 균일가로 만나세요"

[프라임경제] ㈜다이소아성산업(www.daiso.co.kr)은 4월 식목주간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예용품을 한자리에 모은 “식목주간 맞이 원예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꽃과 나무를 기를 수 있는 원예용 삽, 화분, 화분 받침대, 원예용 가위, 분무기, 목제 울타리 등 50여종의 원예용품을 1,000~2,000 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목제 인테리어 용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화분은 웰빙형 토기 화분과 꽃무늬, 체크무늬 등의 컬러풀한 화분, 귀여운 동물모양의 테라코타 도기 화분 및 원형과 사각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분을 판매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각각 1,000원과 2,000원에 판매한다.

원예용 삽은 단단한 ABS 재질의 원예용삽(1,000원)과 스틸 원예용삽(2,000원), 미니 원예삽(1,000원) 등을 판매한다.

가정에서 화분을 키우는데 없어서는 안될 화분 받침대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목제 화분 받침, 접이식 화분 받침, 사각, 원형 화분 받침 등을 1,000원에 판매한다.

또 가정의 베란다나 화단을 꾸밀 때 쓰는 접이식 목제 울타리 (1,000원~2,000원)와 조그만 미니 화분을 여러 개 담기에 좋은 삼목 케이스 (1,000원~2,000원)도 집안 인테리어 활용하면 좋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봄맞이 인테리어 용품 중 자연적인 느낌의 목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식목주간을 맞이해 가정에서 꽃이나 나무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원예용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