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신비아파트 시즌3' 완구 사전예약 매진

'캐릭터와 세계관' 고스트볼 더블X과 퇴마봉인활검 출시

[프라임경제]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039830, 대표이사 홍기선)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완구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신비아파트 시즌3 캐릭터를 출시한다. ⓒ 오로라월드

'신비아파트'는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귀신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물리치며 세상 위기를 구하는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오로라월드는 이번 시즌3 방영에 맞춰 주인공 남매(하리·두리) 무기 '고스트볼 더블X 레드·블루'와 남주인공 강림 퇴마봉인활검을 선보인다. 

또 주인공 남매를 돕는 도깨비 신비와 금비 '더블X 요술요요 2종'과 작중 귀신들 컬렉션 피규어 라인 '고스트 컬렉션세트'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담은 완구 제품을 출시한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지난 주말 오로라월드 직영매장에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3시간 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됐다"며 "요즘 같은 불황에 정말 이례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신제품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완구 상품은 오로라월드 직영완구매장 토이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외에 전국 완구 판매처 및 대형 할인 매장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