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 수가 총 747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7382명보다 96명 증가했다.
하루 전인 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79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83명 감소한 규모다.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달 21일 이후 처음이다.
사망자는 9일 0시 기준 51명이며, 격리 해제된 확진자 수는 총 1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