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2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6개 선거구 공천에 대해 심의한 결과, 단수공천을 받은 대구 달서갑 이두아 전 의원에 대한 공천 결정을 무효로 하고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전 대구시 경제국장인 홍석준 예비후보와 이두아 전 의원이 맞붙게 됐다.
한편, 홍석준 예비후보는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 합격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시 경제국장까지 지냈으며 계명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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