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비즈머스와 손잡고 HCI시장 공략

2020-03-16 10:49:59

- 펜타아크 공급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본격화

[프라임경제] 지엔텔(대표 이맹희)이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머스(대표  김연철)와 손잡고 HCI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HCI 클라우드 사업파트너 협약식. (왼쪽부터 김연철 비즈머스 대표, 이맹희 지엔텔 대표) ⓒ 지엔텔

지엔텔은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솔루션 '펜타아크(pentaARK)'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펜타아크는 비즈머스가 개발한 국산 HCI 제품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의 서버에 통합해 가상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성한다.

또한, 고성능 확장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계에 다다른 기존 IT인프라의 복잡성을 단순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자원의 최적화 및 관리의 표준화를 통해 고객사의 IT자원 운용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지엔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거시(Legacy) 환경을 지원해 온 IT서비스 영역을 클라우드로 확장한다.

레거시 시스템은 물론 하이브리드 인프라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업의 유연한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동준 지엔텔 사업전략팀 팀장은 "이제 국내에서도 HCI가 클라우드 전환의 필수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확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한 하이브리드까지 기업의 단계별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며 관련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회사는 향후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MEC는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다. HCI는 컴퓨팅 장비와 네트워킹 장비를 단일장비로 구현하여 엣지 컴퓨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엔텔은 2019년 매출 1247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의 공공기관 조달사업 착수 및 5G 모바일 인프라 확대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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