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16일 최근 시장에서 떠도는 최대주주 주식담보 대출 반대매매 소문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현재 한국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는 10.48%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 이노베이션 외 1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 반대매매 우려가 전혀 없고 추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은 전 세계적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특히 올해 중국 기업과 협력해 추진 중인 5G IT 사업이 곧 론칭 예정에 있어 주가는 곧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신규 론칭하는 사업을 관계사 한국코퍼레이션(050540)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