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홍보대사 '배슬기' 선정

[프라임경제] 훼미리마트는 가수 배슬기씨를 '훼미리마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슬기씨가 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왼쪽 훼미리마트 가맹점주 대표 손학복 점주]

훼미리마트 역삼동 훼미리마트 큰길타워점에서 경영진, 가맹점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2008년을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통해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해로 지정하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배슬기의 발랄하고 친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편의점의 주 고객인 젊은층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편의점과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슬기씨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팬사인회를 진행한 뒤 훼미리마트 유니폼과 명찰을 착용하고 카운터에서 직접 고객의 상품 구매를 돕는 등 ‘홍보대사’로서 일일 점주 체험 행사도 가졌다.

배슬기씨는 앞으로 훼미리마트 온오프라인 메인 모델, 훼미리마트가 실시하는 다양한 연중 행사, 제휴행사, ‘배슬기’이미지를 활용한 PB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훼미리마트가 매년 진행해온 연중 공익활동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배슬기' 이미지를 활용해 개발한 PB상품의 판매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등 공익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