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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2025년 50개 브랜드 확보…고성장 유지 목표"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3.19 10:31:30
[프라임경제] 코웰패션(033290, 대표 임종민)은 2025년까지 브랜드 50개를 확보해 고성장세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12년 코웰패션은 푸마를 시작으로 △아디다스 △리복 △캘빈클라인 △엠포리오아르마니와 같은 유명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하나의 브랜드에서 다양한 카테고리로 아이템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 자사 강점이라 말했다.

푸마는 언더웨어에서 스포츠·골프 의류까지, 아테스토니 경우 △여성·골프의류 △핸드백 △슈즈까지 하나의 브랜드에서도 카테고리를 다각화하는 전략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유통 채널 또한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재편하며 2015년부터 연평균 매출 증가율 25%를 달성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20%대를 실현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올해 하이엔드에서 미들엔드까지 매년 4~5개의 브랜드를 추가로 확보하고, 보유하고 있는 자금력과 영업력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전개하는 브랜드 및 카테고리가 다양화될수록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전개,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웰패션이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는 △푸마 △아디다스 △리복 △비젼나이키 △캘빈클라인 △엠포리오아르마니 △아테스토니 △클라우디아 피렌체 △카파 △컬럼비아 △헤드 △밀레골프 △JDX골프 △엘르 △엠리밋 △커밍스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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