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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문서,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본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7 14:38:03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자사의 ‘사이냅 넥스트(Synap NextTM)의 문서처리기술’을 SK C&C의 xMAS(eXtensible Mobile Application Server) 플랫폼에 제공/적용하여 문서뷰어 컴포넌트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사이냅소프트SK C&C X-MAS PPT 문서미리보기 예시]
 
 

SK C&C의 xMAS는 기존의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하는 Mobile Application Platform이다.

기존엔 모바일 디바이스 별, 개발 및 운영환경 별, 통신사별로 하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적용하는데 많은 개발비용과 운영 비용이 소용된다면, xMAS는 한번 개발된 모바일 서비스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 통신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운영되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그룹웨어 및 이메일 등)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유연한 방법으로 모바일 환경에 확장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SK C&C의 개발담당자는 “메일, 게시판 및 전자결재에 첨부된 각종 문서를 일반 단말기에서 직접 조회, 검색하는 문서뷰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하여 ㈜사이냅소프트의 문서처리기술을 도입 적용하였다”며 “이번에 개발된 문서뷰잉 컴포넌트는 xMAS운영 서버스를 통하여 문서를 내려 받지 않고 일반 단말기를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 기업에 보다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이냅소프트(www.synap.co.kr)는 문서 처리 자동화 전문솔루션인 사이냅 넥스트(Synap NextTM)를 국내 대부분의 대형 포탈사이트, 주요 검색엔진, 보안, 메일 및 다양한 솔루션 업체에서 공급하여 품질, 기술 그리고 서비스 지원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문서처리 자동화 전문 벤처기업으로 SK C&C의 xMAS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문서처리 기술을 제공 및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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