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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CEO 방한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07 16:19:06
   
[Chris DeWolfe]
   
[프라임경제] 소셜 웹 서비스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드월프(Chris DeWolfe)가 오는 15일 공개 강연과 공식 런칭 파티 및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MDP(MySpace Developer’s Platform)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크리스 드월프는 방한 첫날인 15일 오후 3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인터넷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문화 창작 분야를 이끌어가는 젊은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한다. 또, 오후 8시에는 홍익대학교 인근 aA뮤지엄에서 열리는 런칭 파티에 참석한다.

16일에는 압구정 예홀에서 열리는 MDP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한국의 개발자 및 관련 벤처 업계와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마이스페이스의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국의IT인재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창의성을 위젯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방식을 통해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음악, 동영상, 사진, 텍스트 등을 활용해 꾸민 ‘프로파일(profile)’로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전세계의 아티스트와 팬이 친구가 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인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즐거움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전세계 29개 지역에서 2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셜 웹 서비스이다.

크리스 드월프의 공개 강연과 런칭파티 및 MDP컨퍼런스에는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마이스페이스의 해당 프로파일(http://kr.myspace.com/koreanhub) 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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