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961명…64명↑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한 89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24명, 경북 2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