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차관·대통령비서실 비서관에 관계부처 출신 인사

2020-03-23 13:24:53

- 주요 국정과제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것 기대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비서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인사를 단행했다. 

▲(위쪽 왼쪽부터)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아래쪽 왼쪽부터)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남구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유정열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 ⓒ 청와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오영우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믄화·예술·콘텐츠 등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전반을 두루 거친 관료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 소통능력을 겸비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되는 공연·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 차관으로는 홍정기 前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이 임명됐다. 신임 홍 차관은 환경부 본부와 지방환경청에서 수질·대기 등 환경정책 전반을 경험한 관료로, 기획력과 현안 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홍정기 신임 환경부 차관은 미세먼지 저감, 물관리 일원화, 4대강 자연성 회복 등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는 강성천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이 임명됐다. 강 차관은 산업·중소기업정책 관련 주요 보직을 섭렵한 관료로,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 재직 시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국가적 현안에 적기 대응한 바 있어 최근 비상경제 시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를 속도감 있게 극복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는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주택·토지·도시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토교통부 관료"라며 "업무 추진력과 정책조정능력도 겸비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상생, 도시혁신의 모범도시로 완성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밖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남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이 임명됐으며,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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