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2009 노스트라다무스' 런칭 이벤트 연다

[프라임경제] 케이스(www.case.co.kr)는 ‘2009 노스트라다무스’ 학습지 런칭 기념으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개 고등학교 학급에게 총 500권의 예언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2009 수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테마 아래 이색적인 반 급훈이나 수능에 대한 각오 및 포부 등을 사진 또는 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의 학생을 뽑고, 당첨된 학생의 반 전원에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노트를 증정하는 ‘서프라이징’ 이벤트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노트 표지이미지]

노스트라다무스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이 예언노트는 꼼꼼하게 수능대비를 할 수 있는 학습전략노트로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등 영역별 수능공부에 대한 노하우와 장르별, 문제유형별 공부법 및 오답노트 작성요령 등이 포함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이벤트는 전국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학습전문도구 스터디앳(http://cafe.naver.com/studyat) 네이버 까페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케이스 교육공학연구소 장문규 이사는 “케이스의 대표 수능대비 학습지인 ‘노스트라다무스’가 벌써 12년째 발행되고 있다”며 “오랫동안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 좋은 학습지침서가 되기 위해 재미와 더불어 멘토 역할이 되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