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총 개최, 신규 사외이사 3명 선임

2020-03-25 17:29:49

- 주요안건 모두 통과...문린곤·양명석·장세진 신임 사외이사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신규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 3층에서 열린 제20기 정기주주총회 모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임기가 만료된 3명의 사외이사의 교체 건이 주된 화두였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문린곤 전 감사원 국장 △양명석 전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장세진 서울사회경제연구소장이 선임됐다.

먼저 문린곤 사외이사는 1955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2013년까지 감사원에서 일했으며 감사원 국장으로 명예퇴직했다. 이후 현대건설에서 상근자문 역할을 맡았다.

양명석 사외이사는 1955년생으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뉴욕주·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이후 삼성증권, 하나마이크론 등 기업과 법무법인 우현, 중앙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바른 등에서 법률고문·파트너로 근무했다.

장세진 사외이사는 1949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을지회계법인·동재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인하대 교수를 거쳐 서울사회경제연구소를 이끌었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재무 부문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해주면서 기업 전반의 디테일을 다듬는 전략이 읽힌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 힘든 여건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며 "올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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