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020년 수출형 기게부품가공 지원 기업 모집

[프라임경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신소재센터는 전라남도 기계부품 가공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기업지원 수혜기업'을 오는 4월2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기업지원사업은 전남의 기계부품가공 산업의 저변확대와 산업내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 4월부터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20년 기업지원 예산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시까지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지원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리기관은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육성을 위해 2022년까지 구축을 목표로 수출형기계부품가공센터 기반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며 "전라남도 기계부품가공 관련 유망기술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