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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햇 원두로 '신선한 커피' 제공한다

수확 1년 이내 생두 도입 'Fresh 캠페인'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3.26 15:20:34

[프라임경제] 엔제리너스가 커피 원두 중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뉴크롭(New Crop)' 햇 원두 사용과 당일 개봉한 원두만 사용하는 Fresh 캠페인 운영으로 커피 품질 강화에 나선다.

엔제리너스 Fresh 캠페인. ⓒ 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의 원두는 커피 품질 관리사 'Q-grader'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최적의 밸런스로 블렌딩했다.

특허 받은 Pure Roast System 배전 방식으로 생두를 공기 중에 가볍게 띄어 360도 균일하게 배전해 타거나 덜 익은 곳이 없이 커피 고유의 깊고 부드러우며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제린 블렌딩 원두의 규격을 기존 2kg에서 50% 감소한 1kg 운영으로 개봉한 원두의 산화를 줄이고 커피향 손실을 최소화해 원두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수확 1년 이내 햇 생두를 사용하고 원두 가치 중 최고로 여겨지는 뉴 크롭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신선함을 높이고 당질이 높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엔제리너스는 커피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발탁, 온라인 채널에서 고객들에게 올해 수확한 신선한 싱글오리진 햇 원두와 1-Day 커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엔제리너스 Fresh 캠페인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원두를 활용해 커피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캠페인"이라며 "햇 원두와 블렌딩 원두 규격 변화로 질 높은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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