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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9332명…신규확진자 27% '해외 유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3.27 10:50:15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91명 증가한 933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전일 0시 기준 대비 91명 증가한 933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27%인 25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총 30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34명 △경북 9명 △서울 12명 △경기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은 3명, 울산과 충북은 각 2명씩 증가했다. 부산·광주·대전·경남·제주에서도 1명 씩 추가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8명 증가해 1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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