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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TFT 모바일' 양대 마켓 무료 게임 순위 1위 등극

오는 4월6일과 7일 양일 간 인플루언서 8인 이벤트 매치 생중계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3.27 11:50:38
[프라임경제]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20일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 모바일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 25일 기준 150만건 이상의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인 게임으로서 출시 이후 줄곧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TFT는 지난해 6월 PC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 수 8000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했다.

아울러 라이엇 게임즈는 높은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TFT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TFT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돌려돌려 TFT 갤럭시'를 진행한다. ⓒ 라이엇 게임즈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아프리카 TV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성 매치 게임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해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 진행 방식은 인플루언서 두 명이 한 팀으로 독특한 점수 배정 규칙 하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오는 4월6일과 7일이틀간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매치 중에는 시청자 대상으로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프리카TV TFT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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