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첨단 기술이 일상 곳곳에 스며든 2030년 미래 사회와 10년 후 인류의 모습을 예측하는 디지털 라이프 트렌드서가 나왔다.
'테크노 사피엔스'는 기술에 둘러싸여 매 순간 숨 쉬듯 자연스레 기술을 사용하는 디지털 신인류를 일컫는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MOT)을 공부하는 박사·석사 17인이 이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분석·예측한 것이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기존 책들과 달리 철저하게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10년 후 사회 모습을 조망하고 있다. 의식주, 경제, 교육, 헬스, 엔터테인먼트, 교통, 사회, 종교, 환경 등 11가지 영역에서 2030년 인류 일상생활을 세분화해 살펴본다.
멀지 않은 미래, 인간의 삶을 디테일하게 보고싶다면 이 책을 꺼내보자. 중앙북스가 펴냈고, 가격은 1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