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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 선봬

블루투스 연동 통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적용…운행 중 실시간 정보 확인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4.03 09:40:04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총 12.5kg의 경량형 전동 킥보드로 사용하지 않을 시 폴딩이 가능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350W 전동모터를 탑재해 최대 시속 25km/h에 최대 15도 오르막 주행이 가능하다. 

또 일정 속도를 유지해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을뿐 아니라 배터리는 6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 팅크웨어


이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유려한 디자인과 더불어 핸들 부분에는 LED 디스플레이도 적용돼 △속도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아이나비 로드 기어 전용 어플리케이션 연동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속도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확인은 물론 발판 측면 LED 색상 변경 및 사용 잠금 설정에 대한 조작도 지원한다.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전자식 브레이크(전륜)와 풋 브레이크(후륜)가 적용된 듀얼 브레이크와 야간 주행 시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측면 반사경과 전후방 및 발판에 LED 라이트도 기본 장착됐다. 

또한 전후방 8인치 바퀴 및 솔리드 타이어를 적용해 잦은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배터리 보호회로(BMS)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고장 시에도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고 △모터 △콘트롤러 △배터리 등의 주요 부품은 6개월까지 무상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LED 디스플레이 및 어플리케이션 연결을 통해 운행 정보전달은 물론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까지 운행 가능한 경량형 전동 킥보드"라며 "미사용시 폴딩도 가능해 휴대성도 좋아 근거리 이동 시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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