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대를 지금까지 축적된 인류의 기술력으로 인공지능(AI)가 본격적으로 인간의 삶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전망하는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삶의 방식을 바꿔 인공지능의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는 중국 후난 위성TV의 인기 과학 프로그램인 '나는 미래다'라는 방송을 시청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엮은 책이다.
이 책에선 중국계 최초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양전닝을 비롯해 장서우청·인치·쑹지창 등 21명의 과학자 및 기업가들이 만든 인공지능의 시대에 맞는 첨단 과학기술들을 소개하면서 그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들이 미래에 대한 철학과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세계의 인공지능 기술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아스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