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0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6월경 시행 예정인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신중년 퇴직자 전문인력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일 4시간 근무로 하루 1만7000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신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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