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인턴사원 에피소드를 담은 '나 인턴한다'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 페퍼저축은행
[프라임경제]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인턴사원 에피소드를 담은 '나 인턴한다'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후 17만뷰 이상을 기록한 '페퍼의 진심' 영상 후속편으로, 페퍼저축은행 인턴사원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관찰예능 형식으로 제작, 첫 출근부터 입사 오리엔테이션, 업무 회의 및 발표 과정 등 한 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상을 직접 기획 제작한 인턴사원 4명은 지난해 페퍼저축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4기' 우수 활동자로 한 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2016년 시작한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 기획된 페퍼저축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직원 멘토링 세션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금융권 직무 경험과 홍보마케팅 업무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페퍼저축은행은 '핫페퍼스' 우수 활동자를 대상, 4학년 학생에게는 채용 기회를, 2~3학년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실제 핫페퍼스 참여자 4학년 학생 중 2명은 졸업 후 페퍼저축은행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3년 연속 비정규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