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와이즈넛, 언택트 서비스 최전방 '챗봇·인공지능 분야' 상반기 채용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통해 언택트 서비스 고도화"…2020년 능력 중심 열린 채용 시작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4.07 14:58:45

[프라임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와이즈넛은 언택트 서비스 최전방에 있는 챗봇 등 투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 한파 속에도 '인공지능 분야' 인재영입을 위한 채용에 나섰다.

와이즈넛 채용설명회 모습. ⓒ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수한 핵심 인재를 확보해 그동안 인공지능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모집 분야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딥러닝 △데이터마이닝 △검색 △수집 등의 연구개발(R&D) 분야 및 AI서비스 기획∙개발 △지식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컨설턴트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의 성장, 2016년 업계 최초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 2019년에는 277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의 중심에는 주요 공공 행정기관과 △금융 △유통 △대학교 △의료 △여행 △제조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공급 확대된 와이즈넛의 하이브리드 성장형 챗봇이 있다.

와이즈넛의 챗봇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인력, 운영방식 등에 따라 구축형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으로 맞춤형 도입이 가능해 각광받고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즈넛은 곧 함께할 새로운 인재들과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언택트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 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서류 모집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