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코로나19로 나의 하루가 바뀌었어요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즐겨요"

2020-04-17 09:40:38

[프라임경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일상이 바뀌고 있어요. 코로나19에 안걸리려고 주변을 살펴야 하는 마음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을 줄이고 집에서 OTT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OTT는 'Over The Top'의 줄임말이예요. OTT 서비스란 원래 사람들이 이용하던 통신(SKT, LGT, KT) 및 방송 사업자(SBS, MBC, KBS)와 더불어 제3의 다른 사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말해요.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이 있어요.
 

▲넷플릭스 일별 정보량 변화에 대한 표예요.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15일부터 28일까지 14일 동안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넷플릭스의 정보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었어요.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도는 4000건 대에서 28일 단숨에 6160건으로 늘어났어요. 

이는 사람들이 집에서 TV 등을 보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줄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사실을 말해줘요.

최근 왓챠플레이 이용자들도 이용시간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왓챠플레이 주말 이용시간을 나타낸 표예요. = 박지혜 기자



왓챠플레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인 1월19일의 총 이용시간을 100으로 했을 때, 매주 주말마다 이용시간은 △1월26일 109.96시간 △2월2일 108.57시간 △2월9일 109.85시간 △2월16일 105.13시간 △2월23일 114.17시간 △3월1일 136.87시간이에요.

▲왓챠플레이 평일 이용시간을 나타낸 표예요. = 박지혜 기자



지난 2월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이용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왓챠플레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안에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들을 보거나 소비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심각단계로 위기경보가 올라간 이후 이용시간이 크게 늘었다"라고 설명했어요.

반대로 코로나19가 퍼진 영향으로 지난 2월과 3월 극장가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어요. 사방이 막힌 환경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는 장소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지난 3월2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의 영화관에 방문한 관객수는 734만 7078명, 매출액은 620억 9456만 원이에요. 이런 금액은 지난 2004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게 돈을 번 것이예요. 

정부가 되도록 집에 머물며 최대한 외출과 이동을 하지 말고 사람들 간 접촉을 줄여달라고 국민에게 부탁함에 따라, 당분간 극장보다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즐기는 사람들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철(한국방송통신대학교 / 4학년 / 48세 / 서울)
김민재(늘푸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
윤찬웅(분당중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
주태건(늘푸른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