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대상 '핀업 서포터즈 프로그램' 희망자 모집

재테크 강의 플랫폼 '핀업' 스타멘토 강의 무료 수강 혜택

재테크 강의 플랫폼 '핀업'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업무협약식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핀업

[프라임경제] 재테크 강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핀업이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이하 UI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UIC 대상의 핀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주식 투자에 흥미를 느끼는 대학생들의 올바른 재테크 교육과 경제 의식 함양을 위해 핀업 스탁 전문가의 종목 선택과 투자 방법, 하락장에 대한 대응 방법 등 국내외 경제 이슈를 반영한 실전 투자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발된 학생들은 그동안 대학교에서 배운 기업 분석과 가치투자 방법, 증권사 모의투자 대회 참가 등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각자가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발대식부터 약 2개월간 핀업 스탁의 스타 멘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이 밖에도 활동 지원금, 서포터즈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UIC는 전국 36개 대학교 40개 동아리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핀업은 △주식과 투자 아카데미 '핀업 스탁' △테마 및 투자 뉴스 알림 앱 '핀업 레이더' △창업 플랫폼 '핀업 스타터'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UIC 서포터즈가 해가 거듭될수록 관심이 높아져 올 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서포터즈를 통해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실전 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 모집은 4월13일부터 2주간 UIC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활동 기간은 5월11일부터 6월26일까지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