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외선 스마트폰 살균기 안티코(Anti-co) 시리즈 판매·납품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외선 스마트폰 살균기 안티코(Anti-co). ⓒ 한국테크놀로지
안티코는 한국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 펜데믹 사태의 조기 안정·유행성 질환 방지 용도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마스크 △시계 △안경 등의 세균·박테리아를 1분내 99.9% 살균할 수 있다.
이미 SKT 전국 공식 인증 대리점에 납품 완료했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회사는 대형·휴대용 살균기 그리고 휴대폰 유·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대상 판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일반 판매가 시작되면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곧 홈쇼핑 등에서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